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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옛날에 본것인데
최근 개봉을 한데서 살짝 놀랐다..
그래서 생각난김에 감상문을 올릴까 하는데...
이건 솔직히 기억은 나면서도 떠올리고 싶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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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좋아하는 프랑스 쌍둥이 남매...
이들 집에 미국인 유학생이 놀러간다..
허나 이들엔 웃기는 비밀이 있는데
다큰 남매가 한침대를 이용한다는것...
목욕도 같이하고..
물론 근친상간까지는 안갔지만...
그리고 가족끼리 식사하는데 다들 너구리 잡고...
결국 유학생과 여동생이 그렇고 그런 사이가 되고
남매끼리도 그렇게 되고..
마지막 씬은 데모하면서 끝났다는것도 기억에 남는다..
:
이런걸 영화라고 표현한다는것 자체가 맘에 안든다...
이런 무슨 x같은 설정에 영화라고 논하는가...
그리고 메시지를 발견했다고? 세상에 사이코도 드럽게 많다...
내 이보다 더한 것도 많이 봤지만
이건 설정 자체만으로 역겨워 죽는줄 알았다..
암튼 내 프랑스 영화 무진장 싫어하기도 하지만 `무삭제'란 말에 속았던 정말 어처구니없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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