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토리움기의 다마코
영화/문화2018. 10. 16.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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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시작하고 조금씩 어떤 상황인지를 알려준다.
그러면서 뭔가 이야기가 시작될법하다가 그냥 끝났다.
별다른 사건도 없었고 등장인물들에 대한 설명도 없었지만 맘에 들었다.
예를 들자면 고향에 내려온 친구가 왜 울면서 도쿄행 플랫폼에 서 있는지...
그런데 설명이 없으니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뭔가 상황이 이해는 간다.
그런게 참 웃기다. 진짜 일상 그려낸 듯..
제목이 꽤 어려웠는데 바로 여주의 상황임을 쉽게 알 수 있었다.
이런게 제대로 된 제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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