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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처음 극장에서 볼땐 무지 재미없었다.
두번째는 오히려 컴퓨터 화면임에도 불구하고 꽤 흥미로웠다.
코믹극일거란 예상을 하고 봤던것이 잘못된듯..
상문고등학교라는 온갖 사학비리 나올때 연관되는 그 학교가 역시나도 이 영화의 배경이다.
우리 삼촌뻘되는 사람들의 세대 이야긴데 우리세대도 비슷함을 느끼니 학교란 곳이 얼마나 세상의 속도와 차이가 큰지 다시금 느꼈다.
딴건 몰라도 학교를 싫어하는 나와 공감대가 형성되었다는것..
그거 하나는 인정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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