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그 와중에 농사 지을 생각을 하다니..
대단하다..
영화이기에 가능했겠지만
혼자서 그러한 많은 공사를 해내다니..
놀랍다.
약간 다큐같은 내용인줄 알았는데
그냥 화성표류기 였다.
계속해서 맷 데이먼 닮았다고 생각했는데...맞았다.
근데 얼굴이 좀 바뀐듯..
긴 런닝타임에 비해 지루하지도 않고 재미있었다.
화려한 화면 없이도 잘 뽑아낸 SF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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