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탈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
TV/드라마2020. 8. 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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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소한 일만 해주는 심부름센터..
아니 아예 해주는 것도 없이 옆에만 있어주는 서비스..
이거 꽤 괜찮은 사업같다.
그런데 아무리 하찮은 일이라도 이렇게 무료로 해주면 뭐가 남나..
최소한의 비용은 받아야...
물론 저금이 다 떨어지면 뭔 짓이라도 하겠지만
결혼해서 아이까지 있는데.. 너무 철이 없다.
아울러 많은 일드를 보면 아직도 트위터에 멈춰 있는 듯..
트위터를 소재로 한 작품은 그렇게 쏟아졌으면서
그 이후의 플랫폼은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뭐 하나 정착되면 절대 바뀌지 않는... 딱 일본 정서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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