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토

레드 스패로

영화/문화2018. 5. 1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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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는 선택이란게 딱 이런 것..


알고보니 그에 더해 


태어나면서부터 단 한 번도 자신의 뜻대로 살아본 적 없는 인생..


아울러 남보다 못한 가족인 삼촌..


스파이 영화답지 않게 울림을 남겼다.


막판까지 그녀의 선택이 무엇일까.. 생각했지만


역시나 예상대로 자유를 택했다..


하지만 결국 모국에서 훈련은 제대로 받은듯..


주위 남자들을 쉽게 포섭했으니..


스파이액션이라기보다 드라마 장르에 더 맞을듯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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