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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B%9F%AD%ED%82%A4_%EC%84%B8%EB%B8%90_(%EB%93%9C%EB%9D%BC%EB%A7%88)
탐정사무소 소재라 조금은 신선했다.
그런데 남주 캐릭터가 너무 짜증났다.
날백수였던 놈을 받아줬더니 능력도 없는게 자존심만 내세우기에...
그래서 제끼려고 하다가 작품의 분위기가 맘에 들어서 버텼다.
그러면서 개연성은 개나 줘버렸기에 곧 이 작품은 만화라고 생각하며 보게 됐다.
역시나 짧은 기간에 남주가 완벽남이 되어버렸다.
사건을 해결하는 두뇌도 그렇고 적을 제압하는 신체적 능력까지...
그런데 에이스였던 직원 한 명이 빠지면서 내용이 너무 하찮아졌다.
완전 다른 느낌의 작품이 되면서 맥이 풀렸다. 그리고 끝까지 회복되지 않았다.
스토리상 그 인물이 사라졌다 나타나는게 필요하긴 했는데
그 사이의 에피소드가 너무 허접했다.
다른 직원들도 능력들이 출중했기에 그렇게 단순한 에피소드로 떼운 부분이 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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