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토

러브 코션트-2002

TV/드라마2009. 12. 1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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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정보

 

제1장

 

일에 미쳐 사는 한 여인.

 

어느날 애인으로부터 이별을 통보받는다.

 

그 충격으로 인해 일도 손에 잡히질 않는다.

 

게다가 그 남자를 상대로 스토커질 할 상상에 빠지며 점점 흐트러져간다.

 

때마침 그녀가 잘 가는 바의 종업원이자 친구인 한 남자가

 

그녀를 바로잡으려 접근하고 결국 둘은 사랑에 빠진다.

 

제2장

 

무역회사에 9년째 근무하는 한 여인.

 

어느날 회사가 망해버린다.

 

할수없이 유리 만드는 작은 공장에 알바로 출근하게 된다.

 

때마침 다른 무역회사의 잘나가는 남자를 만나게 되고

 

그녀는 다시 무역회사의 일원이 될 장밋빛 꿈에 빠진다.

 

허나 결국 진정 자신이 원하는 일, 자신에 맞는 환경이 무엇인지 뒤늦게 알아차린다.

 

제3장

 

회사의 팀장급인 여인과 파견사원인 여인.

 

둘은 항상 으르렁대며 절대 친구가 될수없음을 확신한다.

 

그러나 파견사원이 옆집으로 이사오며

 

둘은 어쩔수없이 맨날 마주치게 된다.

 

때마침 한 엘리트가 스카웃되어 오는데

 

둘다 한눈에 반해버린다.

 

그러나 남자의 접근은 자신의 출세를 위한 계략임을 깨달은 둘은

 

사랑과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된다.

 

:

 

서로 다른 주인공인 4여자가 등장하는 옴니버스 형식의 드라마.

 

물론 서로간에 작은 인연(?)꺼리는 만들어놓았다.

 

시바사키 코우가 우울함을 벗고 밝은 모습으로 나와 놀랬다.

 

나카타니 미키는 원체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계속 보다보니 나름 정(?)든듯..

 

암튼 일과 사랑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여성들의 모습을 잘 그렸다.

 

그리고 일본 특유의 문화...

 

남자와 호텔 간것을 쉽게 말하는 문화...

 

도저히 적응 안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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