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토

러브&드럭스

영화/문화2011. 4. 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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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드럭스
감독 에드워드 즈윅 (2010 / 미국)
출연 제이크 질렌할,앤 헤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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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무리 천하의 바람둥이라 하더라도..

결국 본인의 진정한 사랑 앞에선 乙이 된다는 전형적인 로맨틱 스토리..

:

첫눈에 반하는게 얼마나 대단한지는 모르지만..

상대가 불치병을 앓고 있다는걸 알면서도 시작하는 사랑..

머리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기는 하지만

결국 상대를 사랑하게 되었기에

자신의 출세마저 포기해버리게 된다..

너무 비현실적이다..

예전 '너는 내운명'이라는 영화와 비슷한 구도 같지만

감정이입이 되지 않는것은

과연 문화의 차이 때문인것인지.. 잘 모르겠다.

입소문만큼 재미있게 느껴지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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