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토

래디우스

영화/문화2018. 9. 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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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사고로 인해 기억을 잃은 사람에게 이상한 능력이 생겼는데..


그것은 바로 근처에 있는 생명체는 모두 죽게 되는 것..


거참 무서운 일이로다.


그런데 남주가 너무 똑똑했다.


그 사실을 너무도 일찌감치 깨우쳤다. 그것만 해도 대단하다.


아울러 그의 능력을 중화시키는 여주..


그렇기에 꼭 같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도 상당히 고통스러울 것 같다.


하지만 이 영화는 또 다른 이야기도 함께 하고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남주의 정체...


주인공의 과거가 소름끼쳤다.


그러면서 이게 뭘 이야기하려는 것인지 혼란스러워졌다.


결국 나쁜짓을 했기에 천벌을 받은 것인지...


그렇다기엔 너무 많은 선량한 사람들이 피해를 당했다.


어쨌든 낯선 소재와 구성이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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