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토

라빠르망

영화/문화2018. 10. 2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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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혹은 질투에 눈 먼 한 여자..


그녀로 인해 모든 일이 발생했다.


결국 여주는 그 여자에게 배신당했고 


그로 인해 모두에게 버림받는 비참한 결과가 나왔다.


팜므파탈의 대명사인 모니카 벨루치가 이리 불쌍하게 나올 줄이야..


또한 모든 여자의 사랑을 받는 남자..


확실치도 않은 여성을 만나기 위해 일도 내팽개치는 모습.. 미쳤다.


그러면서도 어쩔 수 없이 조강지처에게 돌아가는 듯...


시종일관 안타까움만 이어졌던 영화..


아마도 모니카 벨루치였기에 색다른 무언가가 있기를 기대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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