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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로 패키지여행 떠난 사람들의 이야기...
:
일단 화면은 죽여줬다.
현지 올로케인데 흔한 파리모습이 아니라 근교까지 다 소개했다.
그냥 관광프로라고 느껴질만큼 프랑스 뽐뿌 왔다.
허나..
주인공이 문제였다.
이연희는 죽어도 발성 안된다.
그래서 몰입을 못하겠다.
남자주인공은 완전 민폐 캐릭터..
그러면서도 자신의 잘못을 잘 알지 못하는 고구마캐릭터..
계속 짜증났다.
너무 억지로 갈등을 만들어놓으니 원...
그 외 3커플도 소개해주며 각자의 이유를 설명하는데
뭐랄까... 암 걸린 노부부를 제외하고는
그닥 와닿지 않았다. 그냥 투정부리는 느낌?
구성은 개판이었지만 너무나도 예쁜 화면때문에 끝까지 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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