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토

더 스파이

영화/문화2021. 4. 29.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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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파이

전운이 감도는 1960년 냉전시대, 소련 군사정보국 ‘올레크 대령’은정부의 눈을 피해 핵전쟁 위기를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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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시대 국가 첩보단체가 이리도 신용이 없었나?

 

최소한 본인들이 침투시켰으면 책임을 져야지..

 

애초에 지켜준다 했던 약속은 다 무엇인지..

 

그렇게 해서 위기는 한 번 넘기겠지만

 

떨어진 신뢰는 절대 극복되지 않는다.

 

아울러 괜한 공명심에 나섰다가 X돼버리는거 잘봤다.

 

어차피 정부에 외면당한 상태인데 혼자서 뭘 어쩌겠다고..

 

차라리 가만히 있었으면 모두가 끝까지 버텼을수도..

 

있지도 않을 스파이들의 우정, 의리를 지키겠다고 나서서 망해버렸다.

 

암튼 악당보다 이상론에 허우적거리는 놈들이 제일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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