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현실 이야기...
우병우 같은 놈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검찰이 어디까지 썩어있는지를 보여준 작품..
예전같으면 그냥 영화라고 느끼고 말았을텐데
현실과 맞물린데다
주연의 나레이션이 계속 나와서
하나의 다큐를 본 느낌..
바로 어제 박근혜가 탄핵됐는데
이 시점에 봐서 왠지 뜻깊은 기분..
게다가 김의성이야 원래 유명했지만
블랙리스트인 정우성이 악역으로 나온 것도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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