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토

당갈

영화/문화2018. 4. 16.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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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못딴게 한으로 남은 전직 레슬링 선수..


자식을 통해서라도 꿈을 이루려 하지만


줄줄이 딸만 낳는다.


목표를 포기하던 와중에 딸들이 남자애들을 팬 일이 발생하고


딸들을 레슬러로 키운다.


:


오랜만에 만난 인도 영화..


확실히 재미있다.


진지한 작품은 안봐서 모르겠지만


어느 정도 가볍고 유쾌한 작품은 꽤 퀄리티 있는듯..


스토리야 뻔한 스포츠영화..


주인공이 지다가 극적으로 이기는 내용..


이런 뻔하고 유치한 것만 어떻게 잘 정리하면


진짜 훌륭한 작품도 숱하게 나올듯..


놀라운건 아버지 역을 맡은 배우가 세 얼간이 중 한명인 아미르 칸이었다..


분장이었을까... 아니면 진짜 늙은걸까...


막 검색해보니 65년생으로 50대 중반..


세얼간이때도 40대 중반이었다.. 헉..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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