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토

다크

TV/드라마2018. 6. 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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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신기할 따름이다.


어쩌다 시간여행에 대한 작품을 봤는데


줄줄이 같은 소재의 작품을 만났다.


이건 항상 느끼는건데 그저 신기하다.


이번 작품은 독일건데 상당히 무거운 시간여행이다.


왜 그리 무겁게 다뤘는지 의아할 정도..


별거 아닌데도 스릴감 있는 음악이어서 긴장..


허나 시간여행에 대한 힌트를 하나씩 보여주는 정도..


중반까지는 흥미진진하게 봤는데


막판에 많은 사람들이 시간여행을 알게 되면서 좀 퍼진 기분...


아울러 같은 인물이 33년전, 66년전, 현재에 등장하면서


더 정신없어진 기분..


후속 시리즈를 예고하면서 끝났지만


굳이 볼 것 같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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