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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신기할 따름이다.
어쩌다 시간여행에 대한 작품을 봤는데
줄줄이 같은 소재의 작품을 만났다.
이건 항상 느끼는건데 그저 신기하다.
이번 작품은 독일건데 상당히 무거운 시간여행이다.
왜 그리 무겁게 다뤘는지 의아할 정도..
별거 아닌데도 스릴감 있는 음악이어서 긴장..
허나 시간여행에 대한 힌트를 하나씩 보여주는 정도..
중반까지는 흥미진진하게 봤는데
막판에 많은 사람들이 시간여행을 알게 되면서 좀 퍼진 기분...
아울러 같은 인물이 33년전, 66년전, 현재에 등장하면서
더 정신없어진 기분..
후속 시리즈를 예고하면서 끝났지만
굳이 볼 것 같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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