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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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정보


아..정말 짜증나는 드라마였다...
역시나 꿈과 희망과 사랑을...가득안은..
최근엔 왜 이따위것들만 걸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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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주인공 난죠..
그녀는 오로지 놀기위해 호주까지 유학간 부잣집 규수..
거기서 연수온 멋쟁이 변호사를 만나 결혼약속까지 한다.
허나 그 변호사는 일본으로 발령받고 결국 파혼을 전한다.

이유를 몰라 일본까지 쫓아온 그녀..
하필 그때 집도 부도나서 싸구려 여인숙을 숙소로 삼게 된다.
결국 로펌을 찾아가 변호사 조수 알바를 시작한다.

허나 자신이 원하던 남자가 아닌 괴팍한 성격의 변호사와 파트너를 이루게 된다. 이 변호사도 정의를 위해 싸우는 보기드문 사람인데 둘은 어느새 쿵짝이 맞아 갖가지 사건을 처리하게 된다...

:

역시나 어떤 일마다 중간에 꼭 나서서 지멋대로 처리해버린다.
거참..아무리 알바라지만 자신의 일은 팽개치고 자기 하고픈대로 하다니..

그리고 어떤 악질이라도 그녀의 가슴뭉클한 말 한마디면 다 해결된다.이건 뭐 다른 드라마도 마찬가지지만 요 작품은 넘 짜증난다.
오죽했으면 보는내내 제발 이번엔 저 나쁜넘이 승리하길...하며 빌었을까...

오로지 주인공의 각선미 외에는 볼게 하나도 없던 작품.
보면서도 이걸 왜 끝까지 보고있나..하는 생각이 들었던..
아주 짜증나는 일본드라마 스타일을 집대성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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