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주인내외와
손님들의 이야기..
전혀 낯선장소에서 만난 이들인데
알고보니 예전에 알던 사이..
그러면서 제주도 풍경보다는 이런 인물들 사이의 감정상태를 앞세운 작품..
임원희와 신소율이 부부로 나온다고 해서
뭔가 안맞을줄 알았는데 나름 나쁘지 않았다.
확 재미있는 그런 부분은 없지만
소소하게 잔웃음 짓게 하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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