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토

누드

영화/문화2012. 6. 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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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 (2012)

nude 
5.8
감독
오누마 유이치
출연
와타나베 나오코, 아야타 토시키, 나가야마 타카시, 야마모토 히로시, 미츠이시 켄
정보
드라마 | 일본 | 106 분 | 2012-03-22

 

 

되게 유명한 AV배우의 자전적 영화라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이해되는 부분이 없었다.

 

일단 잡지촬영부터..

 

너무 거리낌없이 시작된 모습..

 

물론 영화라서 중간에 많은 과정이 빠졌겠지만

 

이 작품에서는 그저

 

스타가 되고 싶었던 한 여고생이

 

티비에 출연할 수 있다는 말에 넘어가서

 

티비에 출연만 할 수 있다면 뭐든지 하게 된다...는 스토리뿐..

 

물론 중간중간 현실에 대한 회의감을 보이기는 하지만

 

애틋함도 없고 지루하기만 하다.

 

그녀에게 안타까움을 느낄 사람은 없을듯..

 

결국 헛된 욕망으로 인해 AV업계에 푹 빠진 그녀..

 

환락가의 그녀들과 다를게 무엇인가...라는 의문만 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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