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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유명한 AV배우의 자전적 영화라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이해되는 부분이 없었다.
일단 잡지촬영부터..
너무 거리낌없이 시작된 모습..
물론 영화라서 중간에 많은 과정이 빠졌겠지만
이 작품에서는 그저
스타가 되고 싶었던 한 여고생이
티비에 출연할 수 있다는 말에 넘어가서
티비에 출연만 할 수 있다면 뭐든지 하게 된다...는 스토리뿐..
물론 중간중간 현실에 대한 회의감을 보이기는 하지만
애틋함도 없고 지루하기만 하다.
그녀에게 안타까움을 느낄 사람은 없을듯..
결국 헛된 욕망으로 인해 AV업계에 푹 빠진 그녀..
환락가의 그녀들과 다를게 무엇인가...라는 의문만 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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