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토

노잉

영화/문화2009. 12. 2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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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잉
감독 알렉스 프로야스 (2009 / 미국, 영국)
출연 니콜라스 케이지, 로즈 번, 챈들러 캔터베리, 라라 로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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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흥미롭게 잘 보고 있었는데

 

결국 우주인들이 아이들을 데려가서

 

다른 행성에서 인류가 시작될 것이라는 얘기..

 

우주인만 없었다면

 

주인공이 재난을 막는 전형적인 형식이 아니기에

 

꽤 좋았을법 했다.

 

그리고

 

내일 어디서 몇명이 죽을줄 알면서도 막을 방법이 없는것.

 

그건 너무 안타까웠다. 그래서 현실감 만땅..

 

어쨌든 지구멸망이라는 소재로 참신하게 풀어낸것은 점수 줄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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