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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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정보

음대 피아노과에 다니고 있는 노다 메구미.

그녀는 남들과 다르게 유치원교사를 꿈꾸며 재미로 피아노를 연주하려 한다.

그러던 어느날

학교 최고킹카 치아키가 옆집에 사는것을 발견하고 그의 매력에 푹 빠져들게 된다.

치아키는 학교 최고의 실력을 보유한 피아노과 학생.

어려서부터 유럽에 살며 남다른 재능을 선보였지만

귀국길 비행기가 동체착륙하는 과정을 겪으며 비행기 공포증을 앓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물에 빠진적도 있어, 실력에도 불구하고 유럽으로 진출을 못한다.

그러면서도 지휘자의 꿈은 여전히 남아있던 상태.

어느날 노다메의 연주를 들으며

제멋대로 치긴 해도

어느정도 실력이 있음을 알게 된다.

그러면서 티격태격...어느새 둘 사이에 애정이 싹튼다.

 

:

 

ㅋㅋ

전형적인 일본식 코미디.

마에스트로로 나온 그 코미디언(죽어도 이름을 못외우겠다)은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연기를 펼쳤다.

처음엔 너무 유치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갈수록 클래식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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