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미치게하는 남자
영화/문화2009. 12. 1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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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역시 메이저리그 사이트에서 화제가 됐던 영화일뿐이었다.
미국이라는 나라에 스포츠에 광적인 팬들이 많다는것이야 이미 알고 있었지만...
애인과의 데이트도 기타 어떤 무엇도 야구경기보다 우선하지는 않는다는 열광...이건 완전 오타쿠다..
실제 선수들이 영화 중간중간에 나온점이 재미있고..
때마침 이영화 촬영중 레드삭스가 90여년만의 우승을 했다는것이 참 절묘하게 맞아떨어졌다..
허나 내가 야구팬이 아니었다면 '별 황당한 얘기도 있네' 하고 말았을... 그냥 뻔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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