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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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크레이그랑 헷갈렸다.


완전 액션영화일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다.


영화 보는 내내 답답해서 혼났다.


상황파악 못하고 자기고집만 부리는 주인공..


어처구니 없는 원칙만 따지는 공무원들...


암튼 공무원은 사회에 해만 끼치는 존재들인것 같다.



애들 엄마는 어렸을때 너무 철없이 놀았던 듯..


딸과 아들의 아빠가 다른거에서 황당했다.


결국 몸을 팔기로 했는데


한편으론 인과응보라는 생각도 들었다.



영화의 핵심은 


정부가 실업자나 저소득층에게 일부 생계비를 지원하는 것이


말만 그럴싸할뿐 실제 대상자에겐 하늘의 별따기라는 것이다.


실제 수당을 받으려면 공무원들한테 굽신거리고


말도 안되는 상황도 이해하며 자존심을 버려야 한다는 것..을 잘 꼬집었다.


우리도 실업수당 받기 힘든데


진짜 일부 사람들이 제도를 악용해서


결국 모두가 힘들어지는 상황이 만들어져서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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