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마지막날을 고스란히 투자했다.
투자할만한 작품이었다.
문제가 풀린 줄 알았는데 더 큰 계획이 기다리고
예상밖의 인물들이 더해지면서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었다.
돈에 눈 먼 주변인들로 인해 계획에 차질이 빚어지는게 참 아이러니했다.
이런 아내랑 산다면?
언제 죽음을 당할 줄 모르기에
살아도 사는 게 아닐 듯..
오랜만에 빨려들어갔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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