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형제, 후계동사람들 등
모든 캐릭터들이 입체감 있게 그려져서
하나하나 감상문을 적으면 끝이 없을듯..
그저..
먹먹하다.
이 말로 다 설명할 수 있는 작품..
눈물이 날 정도는 아니지만
슬픔, 외로움, 괴로움 등이 잔뜩 깔려있는 작품..
괜히 내 인생을 돌아보게 되고
내 미래를 생각하게 만든다.
이 밝은표정의 포스터가 더 가슴아프게 느껴진다.
대단한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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