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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콜롬비아 최대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르를 그린 얘기.
이거 자칫 마약왕을 미화시킬 수도 있다. 조심해야 한다.
어쨌든 마지막은 통쾌했다.
허나 그의 가족들에겐 한 가족이었을뿐..
본인들이 저지른 만행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떳떳하다.
이 부분이 짜증났다.
햐...현재 멕시코의 위험함이 어느 정도인지를 보여줬다.
최근 최고 카르텔은 멕시코인듯 하다.
그러니 현실이 이 드라마 같다면? 장난 아니다..
사람 헤드샷 정도야 우습다.
단지 의심만 가도 끝난다. 헐...
하필 자기 곁에 그런 놈들이 있었으면
아무 죄 없어도 총알받이가 되고 테러의 희생자가 된다.
경찰은 가만히 검문만 하다가 죽는다. 너무 무섭다.
시리즈를 3개까지 잇지 않아서 다행이다.
뭐...그에 이어 바톤을 잡은 카르텔까지 잇는다면 계속 갈 수야 있지만
여기서 깔끔히 끝내는 게 최고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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