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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동네 꼬마가 하나 사라진다.
주위사람들이 다들 찾아나서는데
뭔가 이상한 기운이 감지된다.
그래서 각자의 방식으로 아이를 찾기 시작한다.
:
이거 뭐지?
8편짜리 시즌1이 하나의 이야기였다.
각각이 단편일 줄 알았기에
쭈욱 보려니 힘들었다.
게다가 일본의 기묘한 이야기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그냥 다른 제목을 붙였어도 충분했을 상황이다.
재미는 있는데
전체적으로 좀 늘어졌다.
하루에 다 보기는 했지만 막판엔 좀 지겹고 피곤한 기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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