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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악을 듣고 수많은 사람들이 자살했다고 한다.
그 실화를 바탕으로 그린 영화라고 해서 관심은 많았다.
그러다 MC스나이퍼의 노래에 빠진후 결국 영화를 보게 되었다.
대단한 비극의 영화일줄 알았는데...
결국 반전을 갖고있는 예상외의 작품이었다.
레스토랑 `자보''의 매니저인 자보와 여주인공..
그리고 `글루미 선데이''를 작곡한 피아노연주 알바생의 3각관계..
거기에 이영화의 반전을 제공한 독일인...
여자 하나를 두고 4명이 티격태격해야 정상인데
이건 함께 공유하는 좀 어처구니 없는 설정...
영화상에서 그 음악에 취한 수많은 사람들이 삶을 포기했다는데
그게 현실까지 이어졌다는게 소름끼친다.
배경이 2차세계대전이었다는 부분이 내게 만족감을 준다.
난 아무래도 전쟁소재에 잘 빠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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