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토

그림자 살인

영화/문화2009. 12. 2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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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살인
감독 박대민 (2009 / 한국)
출연 황정민, 류덕환, 엄지원, 오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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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것은 다 좋은데

 

범죄가 발생한 이유가 참 맘에 안들었다.

 

고위층으로 이루어진 사교클럽이 있고

 

서커스단 단장이 그들에게 잘보이기 위해

 

불과 9~10세의 어린애들을 '제물'로 바쳤다는것.

 

그로인해 한 여자아이를 사랑한 단장의 쌍둥이 동생이

 

그 클럽 멤버들을 복수 겸 해서 죽였다는것.

 

영화에서만큼은 이런내용을 안만났으면 좋았을텐데...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했다.

 

게다가 군인 출신이란 설정 덕에

 

일개 파파라치가 싸움도 잘한게 충분히 개연성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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