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TV/드라마2020. 9. 26.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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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무도 없었다(2016년 드라마) - 나무위키
카와노세 타케루 (川野瀬 猛) (32) 역 엔도 카나메 (遠藤要) 니가타의 부녀 폭행 사건의 용의자로 신이치와 동성동명인 "토도 신이치"를 자칭하는 수수께끼의 인물. 사이죠 신지 (西条 信司) (49)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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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예전부터 로맨스인줄 알고 안봤었는데 대단한 스릴러였다.
주인공이 주민번호가 말소되는 바람에 사회적으로 고립될 위기였는데
결국 그 모든 사건이 지인들에 의해서 발생한 것이었다.
정말 무서운 이야기였다.
막판에 범죄의 전모가 밝혀지면서 그 동기가 너무 어처구니 없었지만
그래도 짜임새 있게 잘 만들었다.
그런데 그간 일드 보면서 너무 황당했던것..
어떻게 본인과 관계없는 남의 집을 그렇게 잘들 찾는지..
여기도 약혼자의 직장상사집을 찾아갔는데
주소를 어떻게 알았는지 궁금하다.
다른 작품에서도 지인의 지인급인 상대 집을 척척 잘들 찾아가던데
설정 자체가 너무 황당하다. 확실히 작가들이 개연성 부여에 대한 노력을 안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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