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토

그래, 가족

영화/문화2021. 2. 5.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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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51192

 

그래, 가족

번듯한 직장이 없는 철부지 장남 성호(정만식) 잘난 체 해도 결국 흙수저인 둘째 수경(이요원) 끼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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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애를 그린 꽤 의미있는 작품인줄 알았으나 그냥저냥이었던 작품..

 

그런데 나 살기도 팍팍해 죽겠는데 뜬금없이 먹여살릴 자식뻘 동생이 생긴다면..

 

그것도 내가 달가워하지 않는 가족이라면.. 진짜 미쳐버릴듯...

 

막내를 맡은 아역배우가 핵심이었지만 에러였다.

 

대게 이런 작품에선 깜짝 놀랄 연기력을 선보이는 아이가 나타나는데

 

여기서는 뭔가 감독이 설명한대로 연기중이라는 티가 팍팍 났다.

 

게다가 남매들의 캐스팅도 완전 실패인 느낌..

 

각자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가족이라는 느낌이 전혀 안들었다.

 

역시나 신파로 끝나는 모습에 실망만 커져버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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