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 탄 왕자인 대기업 CEO와 호텔 여자 요리사의 사랑이야기..
초반에 음식으로 뭔가 전문적인 내용이 나올 줄 알았는데
그냥 뻔한 신데렐라 스토리였다.
그런데 확실히 금성무, 주동우라는 배우를 써서 그런지
영화의 급이 있어보였다.
아마도 무명급 배우들이었다면 그냥 B급으로 치부했을 듯..
오랜만에 별 생각 없이 살짝 미소지으며 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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