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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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일을 겪고 살아남은 사람들의 아파하는 모습..


너무도 안타깝다.


그냥 동일본 대지진으로 초토화 된


후쿠시마 지역을 잊지 말자는 캠페인성 영화인갑다.


작품은 일본영화 특유의 잔잔함으로 진행되는데


뭔가를 얘기할려고 하다가 결말을 맺지 못하는 느낌 그대로다.


근데 그 당시에는 꽤 불쌍하고 도와주고 싶고 했는데


일련의 일본 반응을 보니 그런 마음이 싹 사그라들었다.


그렇게 선입견을 갖고 있기에


이런 종류의 이야기에 확실히 동화되지 못하는 것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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