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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자신을 좋아하는 소녀의 고백을 거절하여
소녀로부터 저주를 받은 소년..
성인이 돼서 수많은 여자를 만나지만
결국 그와 관계한 여자는 다음 남자와 짝이 되는 상황을 알게 된다.
그래서 그 소문으로 수많은 여자들이 대시하고
남자도 봉사활동처럼 관계를 맺는다.
그러다가 진짜 사랑이 나타났는데
그녀와 관계를 맺으면 그녀를 놓칠까 노심초사한다.
과연 그는 그녀와 짝이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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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도 그렇고 내용도 유치하다.
이 작품에선 오로지 하나 건졌다.
제시카 알바는 정말 예쁘다는 것..
그냥 등장만 하는데도 푹 빠져버렸다.
그 외 모든 스토리와 구성은 3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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