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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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당시를 그렸다.


왜들 그렇게 어려워했는지 당시엔 몰랐는데


역시 빚으로 일군 경제는 한계가 있었다.


아울러 정부와 기득권의 움직임은 


국민을 위해서가 아니었음을 확실히 짚어줬다.


보면서 짜증도 많이 났는데


유아인 나올때마다 영화란걸 깨달으며 릴렉스하게 됐다.


너무 어거지 설정이라 몰입을 할 수가 없었으니...


전체적으로는 너무 늦게 나온 영화같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시리즈라고 볼 수도 있는데


이미 시대를 고발한 작품은 많았기에


새로움도 없었고 충격도 없었다.


그래도 적폐세력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경계를 가져야 하기에


이런 종류의 작품은 계속 나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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