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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edia.watcha.com/ko-KR/contents/tRXrwOl
어려서부터 특수훈련을 받은 인물이
의적행세하면서 고위층에 접근, 자신을 그렇게 만든 인물을 찾으려 한다.
시작은 좋았다. 꽤 흥미진진할 줄 알았다.
허나 예상치 못했던 코미디..
가면을 쓰는게 무색하게 애시당초 정체를 공개하고 다니고...
사건의 해결은 중간과정 생략하고 슈퍼맨인 주인공이 뚝딱..
당최 팀이 왜 있는지 의아한 수준..
그나마 코미디로 인정하고 쭉 보고 있었는데
중반 이후 일본 국뽕이 첨가되면서 완전 삼천포로 빠지는 이야기..
확실히 일본은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없는 듯 하다.
그러니 그 위치에서 그렇게까지 국뽕 콘텐츠를 계속 만들어 내는 듯..
쓸 데 없이 '국가를 위해 무지한 국민들을 일깨워야 한다'는 내용이 뭐이리 많은지...
화려한 출연진이 아깝게 용두사미의 결정체였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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