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경마공원-2009.8
일상2009. 12. 8.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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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한번씩은 가봤을만한 과천경마공원
드디어 나도 갔다.
들어가자마자 말들 선보이는 자리부터 사람들은 가득했다.
이곳서 잠시 구경후 본격 경마장으로 이동했다.
깔끔한 트랙..
경주가 펼쳐질때마다 탄식과 환호가 교차했다.
허나 이날은 나도 다 맞출 정도로 이변이 없어서
그렇게까지 함성이 크진 않은 느낌이었다.
이곳의 백미는 트랙안에 있는 공원..
정말 예술이었다.
온가족이 도시락 싸들고가서 하루종일 쉴수있는곳..
정자도 많고 꽃도 많고 아이들 위한 가벼운 오락시설까지...
정말..몇천원만 있어도 하루를 맘껏 즐길수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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