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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몰라도
중3때 사고쳐서 애가 나왔으면 16살 차이..
근데 박보영이 22살로 나왔으니 차태현이 38살은 돼야 하는데 넘 동안이다.
그보다는 좀 나이 든 사람들을 썼어야 더 좋았을듯..
전체적으로 가볍고 유쾌했다.
그리고 꼬마애를 보면서
나중에 나의 애도 저렇게 눈치 빠르고 지혜로웠으면...했다..
그노무 망할놈의 감동씬이 이번에는 그리 나빠보이지 않았다.
그래도 너무 기대했을까..
그렇게 관객이 많이 들 영화같이 보이진 않는다.
아니면 당시 대진운이 좋았던걸까..
사실 오늘 영화관 가려다 날씨와 시간 사정땜에 접긴 했지만
하나같이 끌리는게 없어서 포기한게 더 정확하니..
어쨌든 잔잔한 재미가 좋았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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