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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구치 쿠미코(山口久美子) : 나카마 유키에(仲間由紀惠)
23세. 별명은 양쿠미. 수학교사. 야쿠자집안인 오에도일가의 3대 손녀. 부모를 7살때 사고로 여의고 야쿠자 두목인 외할아버지 밑에서 커왔다 교사였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어렸을때부터 교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하지만 주변인들은 모두 그녀가 오에도일가의 4대두목이 되길 바라고 있다 첫 부임한 학교인 시로킹학원에서도 문제반인 3학년 D반의 담임이 되어 아이들과 여러가지 문제와 사건으로 부딪히지만 점차 친숙해간다 소년과경찰인 시노하라를 좋아하고 있다 다소 거칠고-_-;;엉뚱하지만 누구보다도 아이들을 믿고 있는 열혈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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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와다 신(澤田 愼) : 마츠모토 쥰(松本潤)
17세. 3학년 D반의 카리스마적 존재. 늘 무표정하게 있지만 묘하게 사람들을 이끈다 문제뿐인 3학년 D반에서 성적톱을 달리고 있다 전의 학교에서 교사를 때려 퇴학당해 현재의 시로킹학원으로 전학왔다 의리가 있고 친구들을 무척 아낀다 어른들을 신뢰하지 않지만 양쿠미의 진실됨을 알고 믿고 따르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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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야마 시즈카(藤山靜香) : 이토 미사키(伊東美嘯)
25세. 양쿠미와 함께 새로 부임한 영어교사. 양호선생을 제외하고 남자교사들뿐이었던 시로킹학원의 꽃. 외모와 몸매도 수려하지만 좀 가벼운 면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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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루와타리 고로(猿渡五朗) : 나마세 카츠히사(生瀨勝久)
45세. 시로킹학원의 교감. 속물근성이 있고 교장이 되고싶어 안달이 나있다 늘 학생주임과 같이 다닌다 문제가 터지면 항상 3학년 D반부터 의심하고 보니 양쿠미와 대립하지 않는 날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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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라 테츠(朝倉てつ) : 카네코 켄(金子 賢)
26세. 오에도일가의 야쿠자. 부업으로 미노루와 타코야키가게를 운영하고있다 어렸을때부터 양쿠미를 보아온터라 그녀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잘 알고있다 양쿠미가 어렸을때부터 염원하던 선생님이 된것을 격려하기도 하지만 내심 오에도 일가의 4대두목이 되길 바라고 있다 양쿠미를 짝사랑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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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야마 하루히코(內山春彦) : 오구리 슌(小栗 旬)
17세. 3학년 D반. 사와다 일당 중 한명. 어머니와 단 둘이 살고있다 거칠고 험악하지만 마음은 순수하다 어머니를 무척 아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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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 유이치(南 陽一) : 이시가키 유우마(石垣佑磨)
17세. 3학년 D반 사와다 일당 중 한명. 처음엔 양쿠미를 전혀 좋아하지 않았지만 후엔 누구보다도 그녀를 따른다 역시 거친 아이지만 마음은 순수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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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 타케시(野田 猛) : 나리미야 히로키(成宮寬貴)
17세. 다섯명의 사와다 일당 중 한 명. 영어선생님인 후지야마를 좋아한다 의리있고 정의감있는 소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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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이 테츠오(熊井輝夫) : 와키 토모히로(脇 知弘)
17세. 역시 사와다 일당 중 하나. 양쿠미가 부임한 지 얼마안 됐을때 수금주머니 도난사건으로 신세를 져 3학년 D반에서 가장 먼저 양쿠미에게 마음을 연 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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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카와 곤조(白川權三) : 타야마 쿄세이(田山京成)
65세. 시로킹학원의 교장. 양쿠미라면 시로킹학원의 변화를 줄 수 있는 인물이 아닐까라고 생각해 그녀를 교사로 채용한다 학교에서 유일하게 양쿠미의 집안 내력을 알고있는 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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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시오 칸지(鷲尾寬治) : 사이토 사토루(齋藤 曉)
42세. 학생주임. 늘 교감옆에 붙어다니면서 아부와 아첨을 하고 다닌다 부인과는 이혼해 혼자 살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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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모토 코우헤이(岩本康平) : 코우모토 마사히로(甲本雅裕)
35세. 시로킹학원의 체육교사. 3학년 B반 담임. 교육보다는 체력증진에 더 신경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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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가와 미노루(達川ミノル) : 우치야마 신지(內山信二)
22세. 오에도 일가의 야쿠자. 막내여서 온갖 잡일은 다 하고 다닌다 테츠와 함께 타코야키를 만드는 일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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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시마 키쿠노(川嶋菊乃) : 나카자와 유코(中澤裕子)
26세. 양호선생님. 양쿠미와 후지야마선생이 부임하기 이전엔 유일한 여선생이었다 후지야마와 양쿠미의 동료이자 친구로 여러가지 조연을 아끼지 않는다 우연히 알게 된 소년과 경찰인 시노하라와 자주 미팅하는 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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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하라 토모야(篠原智也) : 사와무라 잇키(澤村一樹)
29세. 경찰. 소년과에서 근무하고 있어 시로킹학원과 관련이 깊다 시로킹학원에서 일이 터지면 앞장서서 해결해주는 인정많고 의리있는 남자. 더군다나 상냥하고 잘생겨서 시로킹 학원의 3명의 여선생으로부터 사랑을 받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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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다 료이치로(黑田龍一朗) : 우츠이 켄(宇津井 健)
70세. 오에도 일가의 3대 두목. 양쿠미의 외할아버지. 양쿠미에게 온갖 삶의 지혜와 강함을 가르쳐준 인물. 양쿠미의 강인함을 할아버지에게 배운 것. 3대두목이지만 양쿠미에게 4대두목이 되라고 강요하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도록 응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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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마사토(結城正人) : 웬츠 에이지(ウエンツ瑛士)
17세. 26명 뿐인 줄만 알았던 3학년 D반의 숨겨진 27번. 2학년 말부터 등교거부를 해 등교일수가 모자를 지경. 하지만 양쿠미의 설득으로 다시 학교에 나온다 과거에 쿠마와 미나미에게 이지메당한 경험이 있어 학교가는 것을 두려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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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이런 스타일도 있구나..
유치하다면 유치하다고 할수 있고
재미있다면 재미있다고 할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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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가문의 딸이 교사가 된다.
그녀가 맡은 반은 모두가 포기한 문제아반.
목표는 단한가지. 전원 졸업시키기.
때로는 물리적으로 때론 정신적으로 학생들의 상처(?)를 치료하면서
어느덧 학생들의 사랑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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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 일본드라마의 또하나의 특성을 알게 된다.
바로 권선징악.
너무나도 교훈적인 대사.. 상대방은 바로 참회..
어떨땐 그 `신파''성에 짜증도..
암튼 양쿠미...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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