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잉 투 브라질

영화/문화2019. 7. 29.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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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잉 투 브라질

프랑스에서 한 집에 살고 있는 ‘아가트’와 ‘릴리’, ‘클로에’는 잠수 탄 절친 ‘카티야’에게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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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예쁜 장면이 많이 나올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다.

시종일관 분노조절장애인 동생.. 모든 문제의 발단이었다. 너무 짜증..

영화는 그나마 괜찮은데 영사관 직원이 차를 고장낸 부분부터는 좀 의아..

그냥 마약팔아 뒷돈 챙기려고?

그 부분을 확실히 설명하지 않은게 좀 아쉬웠다.

개봉관에서 보기엔 욕 나오고 IPTV에 딱인 영화...

그러다보니 넷플릭스와는 상관 없지만

넷플릭스 영화의 존재의미를 딱 알게 해준 작품..

***

럭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