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하우스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62722

게스트하우스

 

다들 아름답다고 평가해서 궁금했다.

 

영화를 본 소감은 나 역시 '아름답다' 다

 

배우를 꿈꾸지만 능력이 안되는 남주..

 

그러면서도 본인의 처지를 이해 못하고 진상 부리는 상황..

 

그나마 누나 덕에 게스트하우스라도 운영하며 근근히 사람 구실 하는데 딴 생각만...

 

내가 누나였으면 더 세게 잡았을 듯...

 

그런데 나오는 여자마다 다 이 남자를 좋아한다.

 

아... 이런건 짜증난다.

 

아울러 예쁘다는 표현보다 아름답고 우아하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여주.,,

 

아무리 그래도 조금은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나쁘지 않았을 것 같다.

 

요즘 영화를 핸펀 만지면서 띄엄띄엄 보는데

 

이건 아름다운 화면을 놓칠 수 없어서 각 잡고 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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