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토

728x90


작품정보


최상류층으로 오르고 싶은 상처안은 여인.
은행원으로 10년간 일하면서 각종 가명계좌와 그 주인들의 탈세사실을 알게 되었다.
결국 날잡고 그들의 돈중 1억2천만엔을 횡령해서 은행을 나온다.

이후 요정의 호스테스로 일하기 시작하며
고객으로 오는 가명계좌 주인들의 약점을 잡아 돈을 뜯는다.

결국 긴자거리 최고의 클럽까지 접수하지만..여기엔 남모르는 계략이 있었으니...

최고의 파워를 자랑하는 거물 하세가와를 비롯 그녀땜에 은행서 좌천된 전 은행차장, 그리고 그녀에게 당했던 이들이 합심하여 그녀을 파멸로 몰고 간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그녀를 돕는 사람이 있으니...
바로 하세가와 등의 힘을 받아 대의원에 도전하는 야스지마..

결국 그의 도움으로 악녀가 승리하는 해피엔딩(?) 비슷하게 되어가는데...

:
:

일본꺼답지않게 악의 무리들이 즐비하게 나온다.
주인공을 비롯 모두가 나쁜넘들이다.
하나같이 약점을 안고 살아가기에 상대에게 당할수밖에 없고
경찰보다 파워가 있으면서도 경찰을 무서워한다.

아사히TV 개국45주년 기념작품으로 드라마로는 드물게 7부작으로 끝났다.

팽팽한 긴장감이 시종일관 이어지는 꽤 괜찮은 작품이 아니었나 싶다.

성형미인의 주인공이었던 요네쿠라 료코..
그녀는 이런 진지한것보다는 코믹이 어울리는듯...

그리고 그토록 사진으로만 보던 청순한 얼굴에 섹시함을 풍기는 요시호카 미호의 모습을 보게된것도 큰 수확이었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