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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edia.watcha.com/ko-KR/contents/tP8axgz
그냥 조직들 이야기인데 다 어디서 본듯한 이야기..
이걸 뭐 그리들 추천하는지..
우두머리가 생각이 없으면 조직이 얼마나 망가지는지를 잘 보여줬다.
감정만 앞서다보니 주변에 외면당하게 되고
주변을 처단하다보니 부메랑으로 자기 가족까지 희생당하고
결국 조직 자체가 망하는 길로..
내용은 그렇다치고 짜증나고 지루한 작품이었는데
일단 한 두명을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당하는 이야기..
내가 가장 싫어하는 스타일의 스토리..
게다가 굳이 살아남을 이유도, 능력도 없는 놈들이었기에 더 답답...
아울러 조직에 침투한 경찰이란 놈이
여자에 빠져 앞뒤 못가리고, 뭔가 아는척 하지만 계속 임무 실패...
그런데 이 인물이 주인공...
더 황당한건 터미네이터들..
총알 수십발 맞고도 안죽는 인물이 여럿..
또한 저격수 수준의 능력을 갖췄지만 가까운 거리의 무방비 상대를 맞추지도 못하는..
정말로 어처구니가 없는 작품이었다.
이런걸 화려한 액션이라고 칭송하다니... 그것도 어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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