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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코앞에 둔 현우와 민주.
혼수를 보러 백화점에 가기로 했는데 현우의 일이 늦어지는 관계로 민주 혼자 백화점에 가 있는다.
허나 그것이 비극이었으니..
현우가 도착하기 직전 백화점이 무너지는것이었다.
그로부터 몇년후 현우는 민주의 다이어리를 얻게 되고
그 안에 적힌 그녀의 여행계획을 따라 움직이게 된다.
:
삼풍백화점 사고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정말 아쉬움과 그리움이 크게 느껴졌다.
또한 많은 예쁜 여행지를 보며 또한번 여행의 충동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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