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
500일의 섬머
lux-to
2010. 3. 30.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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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한 여자를 사랑했던 500일..
날짜를 쭈욱 이었으면 그저그런 로맨틱코미디물이었을텐데..
뒤죽박죽 섞어놓아서 뭔가가 있는듯한 모습을 취했다.
그러나
그래봤자 골치만 아팠다는게 나의 결론...
왜 그런 구성을 취했는지 당최 알 수가 없다.
그게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겠다. 너무 띄엄띄엄 봤나?
단지 마지막씬 면접을 앞두고 만난 여자랑
바로 약속 잡고 새로운 사랑을 느끼는 모습..
그건 감정이 제대로 이입됐다. 그 여자가 훨 이쁘기도 하고..
그냥 소재를 잘 잡아서 로맨틱코미디를 만드는게 훨 나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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