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
호로비츠를 위하여
lux-to
2009. 12. 20.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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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가 열등감에 휩싸인 음대출신 강사의 모습을 잘 표현했다.
뭐~ 뻔한 스토리에 뻔한 감동이었고
단지 그 꼬마의 실력엔 정말 감탄하지 않을수 없었다.
그리고 박용우..
이제 그런 이상한 역할로 나갈건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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