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
현청손님접대과
lux-to
2013. 12. 26.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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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뜻을 아니 더욱 웃겼다.
우리로 따지면 '도청관광과' 이 정도..
바로 전에 봤던 작품도 그렇고..
요즘 일본영화가 괜찮다.
소소한 재미가 있다.
예전엔 지루하고 특이한게 일본영화에 대한 선입견이었는데
요즘엔 정말 잘 맞다.
특히나 이 작품은 호리키타 마키 보는 재미였다.
이전까진 이렇게 이쁘다는 느낌이 없었는데
여기선 정말 예쁘다. 반했다.
그리고..
공무원들이 얼마나 일을 못하는지 보여주는 현실을 보니
역시 한국과 일본은 관청이 비슷한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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