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lux-to
2009. 12. 1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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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
애니가 이토록 어려워서야...
하지만 그 상상력은 역시나..
:
마을에 하울의 명성이 자자하다.
예쁜 아이의 심장을 파먹는다는...
그래서 모두들 그를 두려워하고 있다..
모자가게를 운영하는 가족의 딸 소피.
어느날 그녀는 이웃마을의 동생을 찾으러 간다.
그 길에 군인들에게 희롱당할뻔한 상황을 멋진남자가 구해준다.
허나 갑자기 정체불명의 괴물들이 나타나서 위기를 겪게되지만 그 남자의 마법으로 용케 피한다.
그리고 그날 밤...
마녀가 나타나서 그녀을 할머니로 만들어버린다.
결국 그모습으로 살아갈수는 없다는 생각에
하울을 찾기로 맘먹는다.
그리고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 탑승하게 된다.
그 성 안에는 웬 아이와 모닥불이 있는데
그 불이야말로 성을 움직이는 엔진이라고 할까..
암튼 중요한 존재다.
그러면서 하울을 만나는데 그는 예전의 그 멋진남자...
알고보니 하울은 여리고 외로워하는 존재였다.
군주의 호출을 거부하고 오히려 대항하는 입장이 되지만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
히야...도저히 못쓰겠다.
내용을 잘 모르겠으니...
대체 전쟁은 어디와 어디가 하는것인지...
그리고 손잡이 위치를 바꾸고 문을 열면 바뀌는...
빨간색은 마을, 검은색은 동산...
뭐 이런 설정은 참 괜찮았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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