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
필스
lux-to
2015. 2. 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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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뭔가 코미디인줄 알았다.
중반까지도 그렇게 믿으면서
당췌 코드가 안맞는다고 생각했다.
어찌나 지루했던지 게임하면서 볼 정도였다.
계속 볼까말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끝까지 봤다.
마지막까지 보고서야 상황을 알았다.
주인공이 어떤 상태인지도..
그제서야 대충 본게 아쉬웠고 빨리감기로 다시 훑어봤더니 그제서야 모든게 이해갔다.
감독이 각본을 재구성하느라 그런건지, 아니면 바보이던지... 둘 중 하나다..
중간 중간 성적인 코드가 아예 없었으면 훨 좋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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