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시즌1
lux-to
2009. 12. 1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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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통령의 동생을 죽인 누명을 뒤집어쓴 링컨 버로우스.
예상과 다른 속전속결의 사형선고를 받고 날짜만 기다린다.
어렸을적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던 동생 마이클 스코필드.
형을 면회하러 갔다가 형이 범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그를 구출하려 한다.
결국 모든 계획을 세우고 온몸에 교도소 지도를 문신으로 새긴후 은행을 털러 들어간다.
당연히 돈과 상관없이 바로 체포되고 예상대로 폭스리버 교도소로 이송된다.
한편 버로우스의 옛애인이지 변호사인 베로니카 도노반.
애인과의 결혼을 앞두고 버로우스의 일에 매달리게 된다.
결국 파혼하지만 이 사건의 실체에 점점 접근해간다.
그러면서 이사건에 거대한 뒷배경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
우와..정말 대단했다..
시나리오는 환상이다..
모든 탈옥준비작업과 계속해서 가로막는 장애물...
그리고 그걸 또 뛰어넘는 갖가지 상황...
정말 대단하다.
그리고..
탈옥후 버린 애들은 알아서들 잘 도망간 반면
`스코필드와 아이들'은 끝까지 경찰의 추격을 받는 엔딩씬...
참..뭐라고 할까...
버려진 사람들은 잘 풀리고...함께 하려던 사람들은 안 풀리고..
암튼.. 무궁무진한 추측을 하게하는 엔딩이 좀 답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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